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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5 21:40

오홋홋ㅡ

조회 수 179 댓글 0
세호야,

누나님이시다,

보하하니 오고싶어서 안달이 난것 같군,

그래도 꾹 참고 오면 얼마나 멋있겠냐??

중간에 포기하면,

너 평생 후회할껄??!

늙어서두,

'아.. 그떄 괜히 포기했다,,,,'

하면서 아쉬워할꺼야,

그러니까 꾹 참고 열심히 해ㅡ

나 내친구들한테 다 말해놨다그ㅡ

친구들이 다 "야~ 니동생 대단하다~" 이랬는데,

끝까지 멋있게 못하면,

나도 너도 뭐가 되겠니...

꼭 성공해서 멋있고 강한 동생이 되려므나,

어제 외숙모도 전화해서,

너 고생하겠다고 하시더라,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어,

니가 무사히 돌아오면 주위 사람들도 마니 기뻐할꺼샤,

장난이 아니더라두~

나중에 다 너한테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 될테니까,

더운 여름날에 고생이 많다,

그래도 몸 건강히 조심하구ㅡ

10일 후쯤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구~

아빠 엄마,고모 다 걱정 많이 하셔,

그러니까 말썽 부리지 말구,

아 랐찌?!

그럼 이만 안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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