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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해태 성규야..
무더운 날씨에 힘이 많이 들었지?
가는날은 전라도에 잘 도착했는지..그리고 그동안 몸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는 걱정이 되는구나...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니가 잘 대처하고 ...
힘이 들어도 참고 견디며 좋은 시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성규가 되렴!!
성규야! 힘들때면 엄마를 생각하고 가기전에 엄마가 한 말 잘 기억해서 활용해!!
끝까지 참고 이겨내!!
엄마는 성규가 하루하루 잘 보낼수 있도록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있단다..
그러니까 성규야~! 순간순간 힘이 들더라도 잘 견디렴!!
엄마가 내일 또 편지쓸께...
사랑해.. 많이많이 사랑해...
-사랑하는 아들 성규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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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271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27108 일반 Re..사랑하는 양정운 2003.08.08 173
27107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3
27106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3
27105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3
27104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27103 일반 잘지내고있지? 맹윤호 2003.08.14 173
27102 일반 대장정의 완주를 환영합니다. 이승준 2003.08.15 173
27101 일반 6대대 김현진 대원 김현진 2004.01.03 173
27100 일반 이 유동 2004.01.07 173
27099 일반 사랑하는 우리막내~☆ 김기범 2004.01.07 173
27098 일반 알려어븅 이낙희 2004.01.08 173
27097 일반 지금도 북진 중인 허산에게. 허산 2004.01.08 173
27096 일반 눈이내리네 김 경숙.승범.혜숙 2004.01.12 173
27095 일반 우리용감한 5대 장손 이유동 2004.01.12 173
27094 일반 오늘 서울 가서 기다릴께!! 이인엽! 2004.01.15 173
27093 일반 사랑하는 아들성훈아 강성훈 2004.02.21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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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91 일반 멋진 아들(2) 조이현 2004.07.24 173
27090 일반 덥다더워 덥지성곤아 유성곤 2004.07.28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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