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은원이에게

by 박은원 posted Aug 0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탐험 대장님 의 소식을 들으니깐 그나마 안심이 되는구나!
우리 친구들이 잘 적응을 한다고 하더라 ...
오전에 15km를 걸었다니 대견하더구나.. 그건 4시간이상을 걸어야 하는 건데!
그래도 낙오자 한 명 없다고 그러니
은원이가 대견할 수 밖에 ...
우리 은원이도 잘 하고 있구나. 참 잘하는구나..
아빠는 너무 기분이 좋다...
은원아 ...아빠는 네가 행군하는 모습 너무 보고 싶다..
힘들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모습을~~~
지금은 곤히 잘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는구나.
오늘도 편히 자거라...
좋은 꿈 꾸고,,, 아빠 엄마는 향상 은원이의 건강과 무사함을 기도하고 있단다...
은원아 싸랑한데이...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