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8연대 - 강준용 연대장>
15대대: 양동열, 김윤수, 조봉균, 강한빛, 박공륜, 강은비
16대대: 김아린, 박현진, 김수용, 김종현, 장희성, 홍광훈

사랑하는 아들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네게 편지한다.
인원수가 많은 관계로 연대별로 움직이고 자고 먹고
할텐데에.............서로 도와가며 잘 지내렴
사회생활의 가장 기본이얌^ㅡ^넌 남자이니 특히
여자 친구들을 잘 배려해야 할지니.......^ㅡ^
초딩생은 아무래도 어리니 따뜻하게 격려도 잊지말고
모든 가족들이 너희들 안부에 가슴을 쓰려내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8529 일반 두아들 보거라 권성국,희수 2003.08.05 140
38528 일반 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야. 김민준.김승준 2003.08.05 428
38527 일반 현오 똘똘이 보렴 윤현오 2003.08.05 201
38526 일반 태원아! 엄마 눈이 밤탱이가 되었단다. ㅋㅋㅋ 김태원 2003.08.05 298
38525 일반 자랑스런 하늬야. 김하늬 2003.08.05 233
38524 일반 사랑하는 예쁜딸 우리윤주에게 김 윤주 2003.08.05 298
3852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 정병권 2003.08.05 126
38522 일반 너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배야! 김민준.김승준 2003.08.05 323
38521 일반 형 건강해? 또 키웟어 ㅡㅡㅋ)성현이가( 김지현 2003.08.05 128
38520 일반 사랑하는 은원이에게 박은원 2003.08.05 135
38519 일반 행복한 아들에게 양순성 2003.08.05 135
38518 일반 용감한 아들아(엄마) 김지현 2003.08.05 189
38517 일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김수용 2003.08.05 240
38516 일반 ㅡㅡ;; 뭐하냐? 김 윤주 2003.08.05 169
38515 일반 널 마음으로 지켜보는 엄마가2. 김아영 2003.08.06 304
38514 일반 아주많이 보고싶은 딸에게 아빠가 신혜정 2003.08.06 245
38513 일반 사랑하는 은하야 조 은하 2003.08.06 254
38512 일반 오늘도 무사히!! 홍우석 2003.08.06 166
» 일반 우물과 마음의 깊이 박 현진 2003.08.06 323
38510 일반 우리 땅을 닮은 은원이에게 박은원 2003.08.06 309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