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역시 덥구나! 승준이도 덥고 힘들지?

어제 밤에 승준이가 집에 보내달라고 떼쓰고 우는 꿈을 꾸었어.
엄마가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 엄마도 같이 막 울었다.
우리 승준이 정말로 그러고 있는거 아니지?
대장님들 말씀도 잘 듣고 형아들 말도 잘듣고 있는거지?
많이 힘들면 조금만 울어. 너무 많이 울고 고집부리면 서로 힘들니까.
승준이만 힘든게 아니고 모두 다 어렵고 고생하고 있는거니까. 알았지?
우리 승준이 잘하고 있는데 엄마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나보다.

이제 열한밤 남았네. 정민이가 매일 손가락으로 꼽고 있어.
정민이 더하기 빼기 손가락으로 하는거 알지?
정말 재밌다. 그 짧은 손가락으로 오빠오는 날을 꼽고 있으니까~~~~~
승준이 씩씩한 모습으로 정민이 한테와.
그러면 정민이가 오빠를 정말 자랑스러워 할꺼야.
정민이가 오빠가 정말 너무 많이 우주만큼 보고싶데.^_^

중간 포기는 시작하지 않으것보다 더 안좋으거란거 우리 승준이 잘알고 있지?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기다리고 있다는걸....
보고싶어도 꾹 참자. 알았지.

자랑스런 우리 돼지 왕자님 화~~~이~~~팅!!!!!!!

엄마 낼 또 편지 쓸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4149 일반 우리딸..힘내라!힘 홍서영 2003.08.06 135
4148 일반 가람아 힘내... 최가람 2003.08.06 219
4147 일반 엄마가 보내는 희망-4 최송 2003.08.06 184
4146 일반 이제 거의 절반을... 박소정 2003.08.06 156
4145 일반 힘들지 동준아 창준아 이동준/이창준 2003.08.06 535
4144 일반 마냥 대견스러운 조카 정운에게 양정운 2003.08.06 221
4143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강인 2003.08.06 150
4142 일반 한걸음 한걸음 꿈을향하여 박민우 2003.08.06 140
4141 일반 2003.08.06 287
4140 일반 잘 지내는지..ㆀ 함철용 2003.08.06 131
4139 일반 보고픈 아들에게 김령우 2003.08.06 172
4138 일반 맑은 하늘.. 조건우 2003.08.06 173
4137 일반 힘내라..이경준!! 이경준 2003.08.06 268
4136 일반 세호야! 엄마다 유세호 2003.08.06 174
4135 일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효성 2003.08.06 317
4134 일반 메일좀 보내라 신효성~!!!!!!!^_^ 신효성 2003.08.06 285
» 일반 어제 꿈 속에....... 이승준 2003.08.06 127
4132 일반 얼마 남지 않았다! 민구야! 김민구 2003.08.06 195
4131 일반 박헌용 2003.08.06 168
4130 일반 원진 보렴 서원진 2003.08.06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1920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