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가 보내주는 희망

아들아 어제하루도 힘들었겠구나 !
엄마는 어제밤에 기도했단다. 우리아들과 그 어려운행군에 참여하고있는
씩씩하고 용기있는 모든 우리의 아이들이 이나라를 잘 이끌어갈 동량이 되게 해달라고
그럴수있게 낙오자 단 한명도 없이 끝까지 용기와 희망잃지 않게 해달라고...

아들아 엄마는 몇일동안 잠을 잘 잘수가 없구나
어제밤도 우리아들생각하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흘리기도하고 한다
경복궁으로 너를 만나러 가는날 무엇을 해줄까 시원한 얼음물을 준비해줄까
햄버거도 준비해서 먹이고 싶고 시원한 수건도 준비해야될것 같고
피곤해서 곤히 잠 들어 있을 너를 상상하면서...

송아 엄마씩씩한 엄마라는거 알지?
우리아들도 엄마 아빠생각하면서 힘들어도 씩 웃을수 있을것 같은데
너의 그런모습 상상해보면 엄마는 행복하다
너를 생각하면 엄마는 이렇게 행복한데 우리아들은 엄마 생각하면 어떨까?

너의 글을 기다리는데 소식이 없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속담을
믿으면서 엄마는 너를 기다릴란다.
오늘도 많이 힘들고 덥겠지만 마지막날 엄마가 준비해갈 시원한 얼음물을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기 바란다

2003년 8월6일에 송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 일반 엄마가 보내는 희망-4 최송 2003.08.06 184
17508 일반 찬우야! 자니...? 김찬우 2003.08.05 184
17507 일반 용감한 2003.08.04 184
17506 일반 오빠 안녕 홍광훈 2003.08.03 184
17505 일반 밑글은 아! 나의 실수야 지혜야 현지아줌마 2003.07.28 184
17504 일반 사랑하는 준영에게 오은희 2003.07.28 184
17503 일반 진욱아! 할아버지 댁에 갔다왔다. 박명숙 2003.07.27 184
17502 일반 큰누나 화이팅! (구리시탐험대) 성윤이 2003.07.23 184
17501 일반 2002.08.11 184
17500 일반 멋진아들.........낼 이면......보는구나 손동주 엄마가 2002.08.07 184
17499 일반 나의 아들 태훈에게 찬사를 엄마 2002.08.07 184
17498 일반 보고싶은 나의 아들아! 박상원! 사랑하는 엄마 2002.08.03 184
17497 일반 정길박사 8월이네 지호 엄마가 2002.08.01 184
17496 일반 보고 싶은 언니에게 김정은 2002.07.31 184
17495 일반 강아지당 file 정소담 2002.07.31 184
17494 일반 한길이에게.. 수민이가 2002.07.30 184
17493 일반 반가운 소식이구나. 유영은 2002.07.30 184
17492 국토 횡단 (2연대박찬) 찬아~사랑하는내딸 찬!! 박찬 2014.07.28 183
17491 국토 종단 충청도 까지왔네... 길도원 2011.07.31 183
17490 국토 종단 멋진 우리 아들 효경!! 심효경 2011.07.29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12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