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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대장님 소식을 들으니 이제 많이 걸어서 물집이 잡힌 애들도 있는 것 같드라
승국이는 어떠니?
아빠가 양말에 빨래비누 발라 준것이 효과는 있니?
엄마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휴가 였어
승국이 생각하며 방콕했지
정신없는 승국이 방 치우면서 승국이 생각나고
냉장고 열면서, 밥 하면서,
하다못해 현관에 걸려 있는 열쇠를 보면서 까지 승국이 생각이 난단다
이제 일주일째 되는 날이네
근데 우리 나 승국이가 눈에 아른아른하다
보고 싶어도 우리 잘 참고 경복궁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엄마 생각에 그 곳에는 형들보다는 동생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러니 동생들 보고 배울 수 있게 잘 하고... 알지?
이제 엄마가 출근 했으니까 짬짬이 편지 써 줄께
잘 지내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해야 한데이
사랑한데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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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5429 일반 준희야 이준희 2007.01.07 172
15428 일반 사랑하는 딸아 오아리 2007.01.04 172
15427 일반 소식이 너무 궁금하구나 박현 모친 2006.08.18 172
15426 일반 좋은 일들이 우리 가족앞에 줄지어 섰다. 이우빈 2006.08.15 172
15425 일반 보고싶다 우리 큰아들 박 현 엄마 2006.08.11 172
15424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차다형) <b>본부</b& 2006.08.11 172
15423 일반 고지가 바로 2틀 남았구나. 허 승영, 박 준모 2006.08.09 172
15422 일반 보고 싶은 아들아. 송병수 2006.08.06 172
15421 일반 조금만 더 힘내라~~ 함형철~~!! 함형철 엄마 2006.08.05 172
15420 일반 보고싶은 별!!!!! 박한별 2006.08.02 172
15419 일반 언니, 힘내^^ 김한나 2006.08.02 172
15418 일반 장하다, 허 승영, 허 재영! 허 승영, 허 재영 2006.08.01 172
15417 일반 오늘 너무 더운데... 이아름 2006.08.01 172
15416 일반 ㅋㅋㅋㅋ 난 태양 최영대 2006.08.01 172
15415 일반 화이팅 ! 고종세 고종세 2006.07.30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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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0 일반 여행순서가 다르네. 조혜선,조혁준 2006.01.13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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