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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또길이모....

by 강한빛 posted Aug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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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왕 여시(<-- 운영자 왈: 이런 표현은 삼가해주세요...) 깡누리 사진보니까, 울 나라 사진술도 많이 발달한 것같다. 어째 호박을 그런 얼굴로 만들어 놓을 수가...
한빛이가 네 편지읽고 열받아서 도중에 집에 오면 어쩔려구? 그럼 너 혼자 그렇게 오래 컴도 못하잖아.
근데, 남자친구랑은 왜 깨졌어? 그자식 참 복도 엄청 많지.(sorry x 1000)
나 지금 막 출근해서 컴퓨터 켜자마자 울 한빛이 얼맘만큼 갔는 지 볼라고 했더니, 깡누리 편지가 있어 먼저 읽어버렸네. 아~ 여기 독일도 엄청 덥다. 낮엔 35도까지 올라가는데, 그냥 일 안하고 이렇게 놀아(다행이야 울 사장 한국말 몰라서...). 프로그램짜는 줄 알고 있을꺼야.ㅋㅋㅋㅋㅋㅋ
여기 게시판이니까 잡담은 그만하고... 니네 이모부왈: "치~ 거기에 클라이네가 갔어야했는데..." 아쉬움을 차마 숨기지 못하더라. 니네 이모부 널 넘좋아하는 것같아~~~
애구, 진짜 잡담은 그만하고 한빛이한테 편지써야지.

안녕, 울 깡누리!!
근데, 영어 여름 캠프 좋았어? 이번엔 무슨 바이러스야? 스위스? 아님 캐나다? ㅋㅋㅋ


또길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