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 승준이에게.
너희들이 호남대로종주탐험에 나선지 벌써 1주일이 훌쩍 지났구나.
지금쯤은 몸에 익어서 잘 적응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잠자리는 괜찮은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몸은 아프지 않은지, 힘들지 않은지,
이것 저것 걱정이 되는구나.
똑똑한 민준이, 승준이니까 잘 하고 있을거라고 기대한다.
특히, 다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거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았다.
다음에 사진 찍을 때는 얼굴이 잘 나오도록 해서 찍거라.
활짝 웃는 씩씩한 모습의 사진을 보면 더욱 좋겠구나..
'부모님께'라는 코너에 어떻게 지내는지 글도 올리거라.
아빠가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멀리 떨어져서 있어도 마음만은 너희와 함께 있단다.
너희들이 호남대로종주탐험에 나선지 벌써 1주일이 훌쩍 지났구나.
지금쯤은 몸에 익어서 잘 적응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잠자리는 괜찮은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몸은 아프지 않은지, 힘들지 않은지,
이것 저것 걱정이 되는구나.
똑똑한 민준이, 승준이니까 잘 하고 있을거라고 기대한다.
특히, 다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거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았다.
다음에 사진 찍을 때는 얼굴이 잘 나오도록 해서 찍거라.
활짝 웃는 씩씩한 모습의 사진을 보면 더욱 좋겠구나..
'부모님께'라는 코너에 어떻게 지내는지 글도 올리거라.
아빠가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멀리 떨어져서 있어도 마음만은 너희와 함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