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되는 무더위 속에서 엄마는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고 싫은데 무거운 베낭을 짊어지고 행군을 하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걱정스럽지만 묵묵히 씩씩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 는다.
상우야,엄마는 막상 너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까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난다. 겨우 이틀이 지났는데 너무 오랫동안 우리 아들을 못 본것 같다.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같은 조 대원들과는 잘 지내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모든게 궁금하고 걱정스럽기만 하단다.
하지만 우리 아들 사춘기도 잘 이겨냈는데 이번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엄마는 믿고 기도한다.
상우야, 너무너무 많이많이 보고 싶다.
멋진 우리 아들 사랑한다.
상우야,엄마는 막상 너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까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난다. 겨우 이틀이 지났는데 너무 오랫동안 우리 아들을 못 본것 같다.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같은 조 대원들과는 잘 지내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모든게 궁금하고 걱정스럽기만 하단다.
하지만 우리 아들 사춘기도 잘 이겨냈는데 이번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엄마는 믿고 기도한다.
상우야, 너무너무 많이많이 보고 싶다.
멋진 우리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