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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무더위 속에서 엄마는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고 싫은데 무거운 베낭을 짊어지고 행군을 하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면 안쓰럽고 걱정스럽지만 묵묵히 씩씩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 는다.
상우야,엄마는 막상 너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하니까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난다. 겨우 이틀이 지났는데 너무 오랫동안 우리 아들을 못 본것 같다.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같은 조 대원들과는 잘 지내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모든게 궁금하고 걱정스럽기만 하단다.
하지만 우리 아들 사춘기도 잘 이겨냈는데 이번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엄마는 믿고 기도한다.
상우야, 너무너무 많이많이 보고 싶다.
멋진 우리 아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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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8449 일반 잘 지내고 있니? 나 승국 2003.08.06 246
38448 일반 규언이 사랑 배규언 2003.08.06 144
38447 일반 하2영훈 화와유? 임영훈 2003.08.06 344
38446 일반 ,,; 나승국 2003.08.06 148
38445 일반 너무나 보고픈 아들들아..! 김찬우,김찬규 2003.08.06 145
38444 일반 씩씩하고 용감한 천하야 강천하 2003.08.06 135
38443 일반 나 ? 또길이모.... 강한빛 2003.08.06 183
38442 일반 아들아 !! 오늘도 힘내라!! 이현균 2003.08.06 154
38441 일반 한국에서 태어나서 좋은 점 (1) 강한빛 2003.08.06 235
38440 일반 손성희 2003.08.06 292
38439 일반 김민준, 김승준 김민준, 김승준 2003.08.06 164
38438 일반 고생하는 울집 강쥐 에게.. 김다애 2003.08.06 126
38437 일반 힘내라 힘 김한빛 한울 2003.08.06 247
38436 일반 멋지게 그려지는 아들에게... 이철상 2003.08.06 198
38435 일반 꼭 안아주고푼 딸!!!!!!!!!!!!!! 임수아 2003.08.06 134
38434 일반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딸에게 신혜정 2003.08.06 181
38433 일반 힘내라 우리 송은이 김송은 2003.08.06 207
38432 일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아린아 김아린 2003.08.06 304
38431 일반 영일아 잘지내고있니? 김영일 2003.08.06 197
» 일반 멋진 우리 아들 김상우 2003.08.06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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