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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보호활동도 하고 강에서도 놀고 그랬니? 오늘도 무지 더운 날이였는데 말야. 엄만 오늘 시험치고 머리가 터지는줄 알았다. 엄마가 다영이 공부못하단고 구박했었는데, 엄마 닮아서 그런가봐. 할수 없지 뭐. 세상에는 공부 말고도 중요한 일이 많으니까 한 번 찾아 보도록 하자꾸나.
글고 내일은 엄마 대전에 천문연수 받으로 간단다. 마치고 나서 곧바로 서울 갈까 생각중이다. 대전에서 다영이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을런지 모르겠구나.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겠지.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말이야. 오늘은 이모집 공기가 저기압이구나. 그래서 엄마도 기분이 별루다. 항상 웃고 지내는 네 이모가 슬프하니, 엄마도 슬프단다.
내일도 힘내서 뒤쳐지지 말고 열심히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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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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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8 일반 힘내라 하늘아 고은하늘 2003.08.06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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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 일반 8월 6일 비가 온다 (넷) 박현종 2003.08.06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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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7 일반 힘내라 우리 송은이 김송은 2003.08.06 207
4196 일반 지금도 노력하고 있을 딸에게 신혜정 2003.08.06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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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2 일반 고생하는 울집 강쥐 에게.. 김다애 2003.08.06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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