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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이야..
성규야! 오늘도 목적지를 향해서 힘든시간을 보냈지?!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도 수고 많았겠구나..
오늘은 인터넷에 행군소식이 올려져 있어서 글을 읽으니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느껴지면서 '성규가 얼만큼 힘들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찡 해지는구나...
밥은 잘 먹고 있는지...몸은 괜찮은지..
또 엄마가 항상 걱정하는 발목부분은 괜찮은지 궁금하구나...
항상 불편하면 대장님께 꼭 말씀드리렴..
상황상황 지혜롭게 대처하라고 엄마가 여러번 가르쳐주었지?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낙오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을 항상 머리속에 되새기며 내일도 최선을 다해서 행군하렴..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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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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