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2003. 8. 6. 수요일

오늘은 아들이 많이 보고싶네.
얼마나 변해 있을까?...
마음도 많이 넓어지고, 넉넉해 졌을 것 같아. 그치?
엄마는 모든 일에서 남보다 앞서갈수 있는 아들이었으면 좋겠어.
끌려가는 인생보다는 끌고 갈수 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고,
소극적인 삶보다는 적극적인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주어진 시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가장 가치있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해 줬으면 좋겠어.

엄마는 아침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치과치료 받았는데 하루종일 쑤시고 아팠어.
중국지사에선 서류도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지,
용산 매장에선 1달밀린 결재서류를 보내왔지,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밀려있지,
부산으로 보내지 말라고 신신 당부했건만 또 한 콘테이너가 부산으로 와 있지...
오늘은 일할 의욕이 나지 않았어.
그래서 별동부대 민준 승준이 사진을 한참 바라봤었지. (인쇄 했는데 이상하게 나왔어.)
엄마에게 있어서 가장 큰 에너지원은 역시 민준이와 승준이 였어.
물리치료 받을때보다 대장아들 민준이의 약손과 승준이의 고사리손으로 주물러 줄때가 훨씬 거뜬 했거든. 오늘 엄마 어깨 많이 아파서 아들들이 더욱더 기다려 지네.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효자아들을 기다리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8409 일반 승 국 이 오 빠 화 이 팅 / / 나승국 2003.08.06 366
38408 일반 힘내라, 사랑하는 아들아... 홍우석 2003.08.06 331
38407 일반 힘들지? 강천하 2003.08.06 473
38406 일반 넘 보고싶은 우리아들들...... 마미 희 김승하, 김동하 2003.08.06 191
38405 일반 장하다 우리아들! 강천하 2003.08.06 130
38404 일반 철상 화이팅 작은 삼촌 이다 이 철상 2003.08.06 253
38403 일반 사랑하는 해태 성규야! 김성규 2003.08.06 264
38402 일반 반가운 소식^ㅡ^ 박 현진 2003.08.06 174
38401 일반 사랑하는 송아! 최송 2003.08.06 173
38400 일반 행운의 숫자 7일째보냄 이승희 2003.08.06 431
38399 일반 호연지기를 키우라 .... 강찬 2003.08.06 165
38398 일반 윤주야! 오늘도 ㅇ 2003.08.06 214
» 일반 보소싶은 아들아 (7) 김민준.김승준 2003.08.06 188
38396 일반 박공륜보시오 박공륜(15대대) 2003.08.06 136
38395 일반 순성아^^ 양순성 2003.08.06 164
38394 일반 집안이 너무 허전해 김영윤 2003.08.06 155
38393 일반 윤주야 오늘은 어떠냐? 김윤주 2003.08.06 166
38392 일반 장난하냐? 좀 보내 신효성 2003.08.06 121
38391 일반 천하 화이팅 강천하 2003.08.06 280
38390 일반 별똥대봐라 아들딸은아니지만 봐 별똥대 2003.08.06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