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아빠의 마음을 더욱 열나게 하는구나.
두 아들을 적지로 보낸 듯한 우려는 어찌 할 수 없구나.
그러나 그런 악조건을 넘어서 목적지까지 도착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어 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
인생이라는 것이 그리 녹녹한 것이 아니란다.
마치 높은 산을 오르는 어려움이 있는가 하면 조금은 수월한 내리막길이 있는 거란다.
산전수전을 다 겪는다는 말이 있지?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도 있고,
힘든일을 참고 견딘다는 말은 그저 말로 쉽게 하는 것이 아니란다.
극한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슬기롭고 용맹스럽게 헤쳐나가야 하는 거란다.

지금 우리집의 분위기는 적막강산 그대로란다.
너희 들의 빈 자리를 실감하는 지금,
아빠는 먼 훗날의 우리 모습을 그려보았단다.
엄마와 아빠 단둘이서 너희들을 기다리며 외롭게 살아가는 노부부의 영상이 눈에 선하더구나.
보다 대범한 아들이 되어 돌아오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기도하는 순종의 덕도 중요하다는것 잘 알지?

사랑의 주님,
임마누엘과 미카엘에게 늘 함께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4249 일반 자랑스런 령우야! 김 령우 2003.08.06 156
4248 일반 성국이 희수보아라 권성국,희수 2003.08.06 242
424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훈보아라 임영훈 2003.08.06 173
4246 일반 무더운 날씨에 힘내라 최정욱 2003.08.06 224
4245 일반 윤주야 힘드냐? 김윤주 2003.08.06 161
» 일반 폭염을 뚫고....... 박범규.준규 2003.08.06 132
4243 일반 지상,민상---짱!!! 유지상.민상 2003.08.06 152
4242 일반 힘들어도,지친다해도.. file 최정욱 2003.08.06 529
4241 일반 박태준아~작은누나다~ 박태준 2003.08.06 266
4240 일반 별똥대봐라 아들딸은아니지만 봐 별똥대 2003.08.06 140
4239 일반 천하 화이팅 강천하 2003.08.06 280
4238 일반 장난하냐? 좀 보내 신효성 2003.08.06 121
4237 일반 윤주야 오늘은 어떠냐? 김윤주 2003.08.06 166
4236 일반 집안이 너무 허전해 김영윤 2003.08.06 155
4235 일반 순성아^^ 양순성 2003.08.06 164
4234 일반 박공륜보시오 박공륜(15대대) 2003.08.06 136
4233 일반 보소싶은 아들아 (7) 김민준.김승준 2003.08.06 188
4232 일반 윤주야! 오늘도 ㅇ 2003.08.06 214
4231 일반 호연지기를 키우라 .... 강찬 2003.08.06 165
4230 일반 행운의 숫자 7일째보냄 이승희 2003.08.06 431
Board Pagination Prev 1 ...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1921 1922 1923 192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