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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야 힘드냐?

by 김윤주 posted Aug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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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윤주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단다....
사서함에서 대장님 목소리도 들어보고..
탐사소식도...보면서 지냈단다.
네가 19대대라면서?
(오늘도 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해본단다 (^.^)
윤주가 아마 호남대로종주가 끝나고 엄마랑 만났을때..
엄청 성숙해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않아...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부리던 짜증이나 불평은 저만치 달아나 있겠지?


!!! 장한 우리딸 윤주 !!!



꼭 해내고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며 어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