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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힘들겠다 울 태원이,,,

by 김태원 posted Aug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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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걸으려니까 힘들지?
아빠는 생각만해도 힘이 들구나...
하지만 어쩌냐? 태원이가 하기로 했으니까 열심히 해봐야지..
너 어제 한울이랑 같이 대열 맨앞에서 행군했지?
아빠는 멀리서도 다 안단다....
어떻게 아느냐구?
그건 태원이 마음속에 아빠가 들어있기 때문이지 뭐...ㅎㅎㅎ

힘들때마다,,,,가족들 생각해봐..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네 가족들과 또 네 담임선생님,,,,
또,,,나린이와 그 악당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아! 참! 태근이가 심심해서 어쩔줄 모른단다.
아빠만 괴롭히고,,,형아가 없으니까,,너무 심심한가 봐...
잘 됬지? 태근이도 형아가 보고 싶단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네가 무척이나 보고싶다고 하시더구나....
그러니,,,울 태원이 화이팅하면서 오늘밤 좋은 꿈꾸기 바란다..
그럼 활기찬 내일을 위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