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내딸 원영아!
이제 8일째가 되어가는구나.
새벽 5시야.
여긴 천둥과 함께 많은 비가 밤새 내린다.
촛불켜고 묵주 기도하려다게 먼저 탐험소식을 켜보게 되는구나.
많이 힘들지? 그렇지만 짜증내지 말고 끝까지 완주하여 성취감을 만끽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힘든 경험 없이 살아 왔기 때문에 더 많이 힘들고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혼자 하는것 아니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지?
먹을 것, 물, 물집, 모기와의 끊임없는 전쟁이리라 생각되어지는 구나.
모기약은 아직 있는지 모르겠다.
여러번 편지 썼는데 아직 받아 보진 못했겠지?
더욱 더 용기 백배하여 강한 힘을 발휘하길 빌께.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되길 기도하며....
8월 7일 새벽 5시 30분에
널 믿는 엄마가.
(노릿재 사진에서 너의 얼굴이 맨 앞에 있어서 보았다.오빤 너의 뒤에 있는것 같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0
» 일반 천둥이 치는데 박원영 2003.08.07 152
4768 일반 천둥치고 비가 왔는데... 유지연,유호영 2005.08.02 208
4767 일반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이준일. 윤수종 2004.01.12 256
4766 일반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세현 엄마 2003.01.21 215
4765 국토 종단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성준성파파 2014.01.12 424
4764 일반 천리행군 신세범 2008.07.25 404
4763 국토 종단 천막집 아들 ㅋㅋㅋ 황인준 2010.07.31 336
4762 일반 천사같은 우리 하영이 이하영 2009.08.11 226
4761 일반 천사목소리 윤영 김윤영 2005.08.20 159
4760 일반 천사의 미소 안성원 2006.01.07 155
4759 일반 천사의마음 "한알" 예쁜 이름처럼..... 조 한알 2005.07.27 226
4758 국토 횡단 천상천하 유아독존 유일무이 온누리 숨쉬는... 이동하 2011.08.01 271
4757 일반 천안 걷고 있니? 김민구 2003.08.15 150
4756 일반 천안이랬지....장하다. 내 아들아 ♥♥이수환♥♥ 2004.08.06 280
4755 일반 천안중학교 화이팅 친구가 2002.08.07 424
4754 국토 종단 천재 동생님의 편지. 1대대 박은원 박은원 2010.01.08 202
4753 일반 천재 령우 김령우 2003.08.05 269
4752 일반 천지를 보았다니..정말이야? 사실이야? 강병욱 2005.01.03 233
4751 일반 천지의 해 맞이.... 이힘찬 2004.12.31 146
4750 국토 종단 천지준 누님 2010.07.28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