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씩씩한 너 목소리 들으니, 반갑더구나.매일 매일 전화 방송 듣고, 홈페이지에서소식 잘 듣고 있다.대대장, 연대장님들 수고 덕분에,엄마는 걱정을 덜게 되었구나.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