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어제는 아빠 엄마가 얼마나 조바심이 났던지모른다
너희들 소식이 올라오지 않아서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오는구나 더워도 걱정 비와도 걱정이구나
오늘 광산구를 지나 광주로 온다는 소식에
엄마는 설래인다.
광주를 지나면서 너에게 많은 생각이 있겠지
군데간 종훈이 형을생각하면 좀 덜 힘들까?
형의 여유있는 미소 늘 보면서 좋아했지
형을 생각하면서 형아의 여유를 배워봐라

송아 몸은 괜찮니? 상처가 나있거든 연대장님께 치료 잘받아라
먼길을 가려면 몸이 건강해야 덜 힘들다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너 스스로 완주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가리라 믿는다

송아! 엄마는 힘들때 엄마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면서 이겨내왔다
너 또한 여유있게 나는 잘할수 있다고 너에게 최면을 걸면서 걸어보렴
그런 너의 모습은 8대대를 포함한 모든친구들에게 희망을 전염시키는
효과가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8대대 친구들 힘내고 크게한번 웃어봐라 그럼 몸이 좀가볍지 않겠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 그리고 송아 오늘 창준이 목소리 들었는데 얼마나 씩씩한지 엄마는 웃음이 나더라
잘 이겨내고 있구나 생각되고 엄마 걱정이 조금은 덜어졌다

장한아들 많이 보고싶다

8월7일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4329 유럽대학탐방 강쫑 보세요^^ 쫑맘 2014.07.27 220
4328 일반 강지수 홧-팅 강지수 2007.07.24 348
4327 인도/네팔 강쥐!! 예원엄마 2013.02.22 784
4326 일반 강중모 헬로~ ㅋㅋ 강하나 2006.07.29 181
4325 일반 강중모 누님이다 ㅡㅡ ㅎㅎ 강경희 2006.08.02 275
4324 일반 강준규 보거라... 외삼촌 2002.07.30 187
4323 일반 강정한 화이팅 강정한 2005.07.18 270
4322 국토 종단 강정모 아들아~~ 강정모 2011.07.28 456
4321 일반 강일아! 잘 있지? 최강일 2007.08.08 235
4320 일반 강인한 정신력으로... 혜숙,승범,경숙 2004.01.11 154
4319 일반 강인한 멋진 수연,수려. 권수연, 권수려 2005.08.06 554
4318 일반 강인이오빠와 령우오빠한테. 김강인,김령우. 2003.08.06 142
4317 일반 강인이에게 김강인 2004.07.30 134
4316 일반 강인아.령우야.ㅋ 김강인.김령우 2003.08.12 166
4315 일반 강인아 안녕!!! 김 강인 2003.08.09 378
4314 일반 강인아 사랑해! 김강인 2004.07.24 179
4313 일반 강인아 김강인 2003.08.05 136
4312 유럽문화탐사 강은아~!! 이강은 2011.08.13 336
4311 유럽문화탐사 강은결이 누나에게 강여울 2010.07.25 278
4310 국토 종단 강윤찬♡♡ 강윤찬 이모 2022.01.16 51
Board Pagination Prev 1 ...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