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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잘지내나??
너무 힘든데 엄마가 괜한걸 물은건지..
어제밤에는 비가 무척이나 많이 내리더라. 자다가 일어나 창문을 닫는데 우리아들 자는 텐트속에 물이 들어가지는 않는지 걱정이되어 한동안 잠을 못이루었는데....
대장님께서 너희들의 일정을 생동감있게 전달해주셔서 엄마는 가슴졸이며 읽고있단다.
상처를 입는 대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원용이도 치료를 받고 있겠지 싶어 가슴아프단다.
이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돌아올때는 씩씩한 남자가 되어있는거는 아닐지 생각하면 푸듯하기도 하고,,,대원들의 수가 워낙 많아서 아마 돌아가면서 편지를 쓰나 보더구나,,8/2에 올려준글 보고 무척반가웠는데 다음글은 없네....엽서로 올려나...
원용아! 무척이나 힘이드는 하루하루 일꺼야
하지만 어짜피 보내야할 나날이라면 기쁜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시간을 보낸다면 조금이나마 덜 힘이들꺼야, 그런얘기있잖아,,99개의 보석을 가진사람이 1개가 부족해서 100개를 못채웠다고 늘 고심을하고 산다면 그사람은 평생 불행함속에서 행복을 모르는 얼굴로 살아갈것이고 1개의 보석을 가진사람이 소중이 여기면서 행복해한다면 그사람의 얼굴은 항상 웃음가득한 나날일꺼야,,너도 마음먹고 국토순례를 시작한것이니 경복궁에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하루하루를 덜 힘들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꺼야 "이제 8일째야"가 아니라 "벌써 8일이나 지났내"라는 거는 니 맘먹기에 달려있는거란다,,
좀더 화이팅하고 힘내라...사랑한다 우리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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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6749 일반 아빠아들재하에게 손재하. 2009.07.24 125
26748 일반 비가 오네 ㅜ ㅜ 이민규 2009.07.24 200
26747 일반 좀 야위어 보이네... 홍가희 2009.07.24 202
26746 일반 대견한 아들, 병훈아 ! 김병훈(3대대) 2009.07.24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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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44 일반 아들의 빈방 천지준 2009.07.24 129
26743 일반 태연이 더 예뻐졌구나^^ 정태연 2009.07.24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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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40 일반 드넓은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허승영 2009.07.24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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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37 일반 싸랑하는 두 딸들에게~~ 박원위, 다예 2009.07.24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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