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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멈추고 햇빛은 쨍쨍....

by 최정욱 posted Aug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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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의 일과가 마무리 되어 간다.(아빠의 직장이......)
세벽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전까지 지속되다가 멈추던이
햇빛이 강열하게 쬐고..........
날씨가 맑고 햇빛이 따갑게 느껴질 때, 걸어서 이동하는데 고생이 많겠구나?
지금은 어디쯤 걸어가고 있으까 생각하니, 자꾸만 너의 얼굴이 어른 걸린다.
정욱아...
고생과 역경 뒤에 보람을 느끼다고 하지 않니!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심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정욱아........
힘내고 이왕 시작한 국토종단 마무리까지 멋지게 했으면 한다,
정욱아.... 아빠는 정욱이를 사랑한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