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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만나자

by 김강인 posted Aug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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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지냈겠지?
강인이 목소리를 들으니 건강해 보이는구나
령우도 잘 보살펴 준다고 하니
엄니는 마음이 놓인단다
보고싶구나 강인아
강인이도 엄마 아빠 보고싶지?
우리 조금만 참고 힘들더라도 꼭 참고 알았지?
지금쯤 꿈나라에 있겠지?
엄마도 꿈나라에 갈테니까 만나자
아 녀
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