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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우야 안녕
오늘 령우 목소리 들으니 건강해보이는구나
엄마 아빠 건강하라는 소리 듣고 우리 아들
많이 컷구나
몸은 괜찮니?
몸이 약해서 걱정이다
밥도 잘 먹고 편식하지말고 먹기 싫다고
안먹으면 령우만 배고프잖아
배고프면 걷지도 못하고
엄마가 괜한 걱정하고있나?
령운 잘하고 있을거야 엄만 믿어
형이랑같이 지내서 다행이야
형이랑 령우랑 아빠 엄마랑 꿈에서 만나자.
내일도 힘내서 목적지까지 잘가구
사 라 해
ㅇ 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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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4
28309 일반 Re..우리 승준이는 왜 편지 안해? 2003.08.09 253
» 일반 꿈에서 만나자 김령우 2003.08.07 253
28307 일반 무더위와 싸우는 너에게 김수용 2003.08.07 253
28306 일반 사랑하는 은하야 조 은하 2003.08.06 253
28305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 현진 2003.08.02 253
28304 일반 사랑하는 승국에게 나승국 엄마 2003.07.31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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