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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동부대 소식은 언제 오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들 소식
찾아봐도 찾아봐도 뵈지 않는 아들 편지
들어봐도 들어봐도 들리지 않는 아들 목소리
누릿재 탐사 가는 사진속을 헤매어도 헤매어도 아들없네.

듬직한 장남 민준이
귀여운 차남 승준이
보고싶은 나의 아들이여.

밥 늦게 먹는다고 나무랐던 일
성적 떨어졌다고 화냈던 일
후회하고 있단다. 나의 아들아!

더 많은 기쁨을 맛보기위해 인내하며 기다릴게
2003. 8. 7. 목요일 하나뿐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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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8229 일반 신애, 주영, 다애 에게 박주영 2003.08.07 164
38228 일반 5대대 최가람 2003.08.07 230
38227 일반 v^-^ 힘내라 ^-^ v 김강인 2003.08.07 138
38226 일반 성국아 희수야보아라 권성국,희수 2003.08.07 159
38225 일반 이승준 힘들어도 힘내~~~~~~~~ 이승준 2003.08.07 154
38224 일반 경복궁까지 이어지는 정욱이의 발도장.. file 최정욱 2003.08.07 184
38223 일반 꿈에 만나자 김강인 2003.08.07 153
38222 일반 재환아~~(여덟쨋날) 이재환 2003.08.07 189
38221 일반 너그러운마음을갖고있는내아들 백두산 2003.08.07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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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19 일반 꿈에서 만나자 김령우 2003.08.07 254
38218 일반 성해동~~~잘있는뇨`~?? 성해동 2003.08.07 230
38217 일반 찬우야!지금 뭐하니...? 김찬우 2003.08.07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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