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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누군가 컴이 고장 났다고 놀래서 전화가 왔다.
마우스가 말을 듣지 않는데...
어찌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흰색 소나타에도 컴퓨터가 있나?
우리만에 암호를 건우는 알고 있겠지...
힘들겠구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고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일과를 시작 한다고 하던데..
하루 30k로를 걷는 막중한 입무를 앉고 무섭게 질주하는 우리에 젊은이들...
존경 스럽고 대견 하구나...
고모가 사춘기때 우연히 접하게 된 시 구절이 문득 생각이 난다
제목은 행복...
이 첫 구절이 어쩌면 고모에 사춘기 이상에 이대오르기 였을까 싶다.
사랑을 하는것은 사랑을 받는이 보다 행복 하나이다.
오늘도 나는 에메날드 빛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옛 어른들 말씀에 사랑은 내리 사랑 이라고 했던가..
게시판에 올라온 글 들을 보면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세상에
어느것과 견줄 수 없는 순고하고 바램이 없는 일방적으로 줄 수 밖에 없는 사랑..
할머니께서 고모에게 아빠 엄마가 건우에게 우리는 그렇게 사랑 이라는 이상을 먹고
세상의 존재에 의미를 찾아 가며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키워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제 일것 이라고 생각이 되는 구나.
건우가 올려 놓은 편지를 보고 이제는 건우도 현실과 가족에 소중한 마음을 조금씩
알아 가는구나...
어느새 어른이 되어 가는 건우에 아름다운 마음....
자랑 스럽고 감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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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 일반 사랑..!행복한 이유 조건우 2003.08.08 235
38168 일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군요~~ 정기승 2003.08.08 178
38167 일반 우리 현희 화이팅!^^* 채현희 2003.08.08 212
38166 일반 얘들아,줄리엣 선생님이야.....! 김찬우,김찬규 2003.08.08 204
38165 일반 승준아 잘 지내고 있니? 이승준 2003.08.08 344
38164 일반 오늘도 화이팅! 함철용 2003.08.08 210
38163 일반 굿 모닝 강한빛 2003.08.08 196
38162 일반 추카!추카! ^__^ 김찬우,김찬규 2003.08.08 136
38161 일반 하얀 뭉게 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처럼 꿈을 ... 김진만 2003.08.08 483
38160 일반 답장즘보내라.. 박헌용 2003.08.08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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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58 일반 파이팅! 김성우 2003.08.08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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