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의 아침은 전화사서함 확인하고 켬퓨터 켜서 탐험연맹 홈페이지 확인하는걸로
시작되는구나 .
어제도 힘 많이 들었지 늦게까지 야간행군 했다고 하더구나
우리아들 엄마가 어제 말했듯이
희망의 전령사 노릇을 했을까?
너는 잘할수 있을거야

송아 동생들은 지금 큰댁에 가있다 6일날 보냈어
동생들도 오빠가 없으니까 많이 걱정하고 그리워 하더라
서로가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것 같다
너도 그렇지 시끄럽고 귀찮게하지만 그런동생이 있다는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

송아! 오늘은 엄마가 예삐 밥 많이 주고 왔다
그녀석도 너 생각할까?
너는 항상 엄마보다 밥을 많이주더구나 예삐도 그걸 알거야
그래서 오늘은 엄마가 네가 준많큼 많이 주고 왔다 잘했지.

오늘도 뜨거운 날씨다 힘내고 네가 생각하면 가장 행복한일을
생각하면서 너스스로를 잘챙기면서 주위의 친구들도 잘배려해주면서
특히 너보다 어리고 약한아이들 잘이끌어주고 배려해주면서
네가 가지고 있는 사랑 많이 많이 전해주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렴
그러다 보면 경복궁이 눈앞에 보일거야.
그런중에 엄마도 생각해주려나....

아들 송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3489 일반 씩씩해진 목소리가.. 전영원 엄마가 2003.01.10 143
23488 일반 씩씩해진 사진을보고 강준표 2005.01.12 209
23487 일반 씩씩해졌네 이상환 2007.01.12 130
23486 일반 씩씩해라! 민택 화이팅!!!! 오민택 2005.08.14 134
23485 일반 씩씩한훈기 이훈기 2006.08.04 230
23484 일반 씩씩한우석에게 10대대신우석 2005.01.10 222
23483 일반 씩씩한우리아들! 이강석 2004.07.29 110
23482 일반 씩씩한우리동현 2002.07.30 275
23481 일반 씩씩한아들현수야.. secret 이모 2017.07.28 2
23480 일반 씩씩한아들정홍에게 최정홍 2007.08.04 144
» 일반 씩씩한아들과 엄마 최송 2003.08.08 188
23478 일반 씩씩한아들? 김기재 2007.01.09 109
23477 일반 씩씩한백재원에게 secret 재원이엄마 2017.07.28 2
23476 일반 씩씩한민재에게 손민재 2006.08.15 144
23475 국토 종단 씩씩한(장준혁) 장준혁 2012.01.12 221
23474 일반 씩씩한 훈기에게 이훈기 2006.08.03 158
23473 일반 씩씩한 황진성 황진성 2002.07.26 366
23472 일반 씩씩한 환이에게 임 환 2004.02.09 162
23471 국토 종단 씩씩한 환이에게 김지환 2010.01.13 145
23470 국토 종단 씩씩한 혜림~^^ 류혜림 2015.01.07 60
Board Pagination Prev 1 ...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961 9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