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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용선아

by 황용선 posted Aug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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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아!
이무더위에 힘들고 어려운길을 걸어가게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우리용선이가 많이 성장해서 오리라 엄마는 믿는다!
아들아 많이보고싶다
솔이도 잘있단다
용선아 힘들고 아프더라도 꼭 완주하길 이엄마는 두손모아 빌고있단다...
아들 엄마가 공부해라 구몬해라 이것해라 저것해라 소리안들으니까 속이시원하지
하하 엄마도 하들이 없으니까 입이 심심해서 솔이하고 얘기 많이 한단다
한동안 솔이가 네방에들락 날락 기다리더니 요즘은조금나아졌단다
솔이야 용선이 오빠어디갔어 하면 두귀를쫑긋쫑긋하면서 고개를 갸웃둥거린단다
신기하게 알아듣는것있지
동물도 제예뻐하고 사랑하는것을잘아는데 하물며 사람인 아들용선이를 사랑하는엄마마음알지///////
용선아화이팅 장하다내아들 힘내라 황씨가문을일으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