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환아
오늘 아침 총대장님 목소리에서 좋은일 한가지와 안좋은일 한가지가 있었다고
하시길래 그 순간 감정이 교차했지.혹시 작년 구미에서 있었던 일과 ....
괜히 엄마의 기우였더구나.네 전화 목소리가 생각보다 빨리나와 반가웠어.
개척대라서 늦는줄 알았어.영진이랑 개척대 잘 하고 있어?작년에 개척대를 부러워했잖니?
소원 풀고와.근데 상처가 빨리 났었나봐. 예상은 했지만...또 영광의 상처를 보겠구나.
연대별로 명단을 보았는데 태환이가 기다렸던 친구들이 요번 탐사때 안왔네?
대신 개포의 작은 영웅들이 있어 든든하지?
혹시 누가 메일 보낸것 있나 유심히 보건만 무심하게 아무도 없네.환주는 목소리가 밝드라.
윤주는 좀 작고.윤주도 씩씩하게 잘 하고있지/
자고 있는데 태풍이 너네들을 인정사정없이 만들어 버리고 어디로 갔는지..
아뭏든 고생했다.벌써 전라북도 통과했다고? 여기까지 힘들게 온 보람을 느끼겠구나.
엄마도 기쁘다.태환이가 보고싶은데 꾹 참고있다.개척대에서도 많은걸 배우고 오겠구나.내일은호남대로 하이라이트 물놀이라고 하는데 재밌게 놀아.상처땜에 물에나 들어갈수나 있는지...
남은 시간동안 잘 지내.집에와서 후회하지말고!안녕?마미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766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선웅 2003.08.12 135
7668 일반 that makes me cry! ,김선도 2003.08.12 135
7667 일반 역시 우리아들 씩씩하군 자랑스러워~~~ 나 승국 2003.08.12 135
7666 일반 희망찬미래를향하여 백두산 2003.08.11 135
7665 일반 오늘도 화이팅 채 현희 2003.08.10 135
7664 일반 찡한 감동!!!!!!!!ㅋㅋ 김덕기, 김만기 2003.08.10 135
7663 일반 박공륜-엽서받았네 박공륜(15대대) 2003.08.09 135
7662 일반 장한 우리 현종이 박현종 2003.08.08 135
7661 일반 우리딸..힘내라!힘 홍서영 2003.08.06 135
7660 일반 태환이랑 영진이랑 윤주랑 환주랑 오환주 2003.08.05 135
7659 일반 현희가 궁금해~ 채현희 2003.08.05 135
7658 일반 아들 힘내라! 최송 2003.08.05 135
7657 일반 체리~~~ 우주선장 2003.07.24 135
7656 일반 이틀남았네.. 전영원 2003.01.23 135
7655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17 135
7654 일반 동아에게 이동아 아빠 2003.01.16 135
7653 일반 소은이에게 작은엄마 2003.01.15 135
7652 일반 답장 민재 2003.01.14 135
7651 일반 Re.. 철아~~ 동영 대장 2002.08.09 135
7650 일반 홍석이에게 선생님 2002.08.07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1751 1752 17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