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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서울은 오늘 폭염이라고 할수있는 날씨를 보이고 있단다.
우리아들은 얼마나 더울까? 무거운가방에 행군까지,,,
엄마는 덥다는 말도 못하겠네,,
장성댐에서의 사진속에 우리원용이와같은 용감한 청년들이 많이 있어 안심이 되더구나.
갈재정상에서본 정읍의 야경이 무척 멋있다고 하던데 우리 원용이도 괴로움만을 느끼지말고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도 가슴에 넣어가지고 왔으면한다..
이모든 경험이 바로 너의 소중한 추억이 될테니까,
추억한편에 힘들고 고통스러움만을 담는것 보다는 그래도 곳곳의 특징을 새긴다면 먼훗날,아니 아빠 엄마를 만났을때 풍부한 너의 경험을 이야기 할수 있을테니까말이야
우리 아들이 어디만큼 왔나 하고 지도를 펼쳐보아도 전라도 쪽이라는것 밖에 확인을 못하겠네 우리집 지도가 형편없음을 오늘 알았지뭐야,,아무래도 엄마 차에있는 지도를 꺼내던가,이글 끝내고 인터넷 지도라도 보아야할까보다.
지도의 중간쯤으로 들어서고 있는 아들,,추카추카,,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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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4529 일반 하이 피터팬 이철상 2003.08.08 202
4528 일반 반갑구나!!! 김진만...힘내라..김진만 김진만 2003.08.08 161
4527 일반 혜정아....^ㅡ^ 신혜정 2003.08.08 183
4526 일반 보고픈 규언이 배규언 2003.08.08 127
4525 일반 태풍 바람미워,,, 임정호 2003.08.08 213
4524 일반 시원한 바람이... 박소정 2003.08.08 183
4523 일반 아버지와 미소가 서운 하대 봉균아 조봉균 2003.08.08 169
4522 일반 태풍으로 고생 했을 모든 대원들과 봉균이에게 조봉균 2003.08.08 328
» 일반 얼마나 더울까,,,, 라원용 2003.08.08 167
4520 일반 한국에 태어나서 좋은 점(2) 강한빛 2003.08.08 212
4519 일반 집이 가까이에 있건만 최정욱 2003.08.08 168
4518 일반 전화방송 들었다. 염태환 2003.08.08 153
4517 일반 우빈아~!!! 김우빈 2003.08.08 338
4516 일반 원철아 잘 있니?? 이원철 2003.08.08 153
4515 일반 깐돌아 잘 하지 고은하늘 2003.08.08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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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3 일반 훌쩍 커 버린 아들이 보고 싶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8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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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0 일반 고은하늘 2003.08.08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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