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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아들목소리를 몇번이나 들었단다.
민준이는 말을 너무 빨리해서 뭐라고 말한지 못알아 듣겠더라.
승준이 힘없는 목소리 (민준이 형이 빨리하라고 혼내서 그런건 아닌지?...)속에서도
경복궁에서 만나자는 말은 또렸하게 들렸어.

멀기만 하게 느껴지던 8월 16일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네.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맘을 알고 뛰어오고 있나봐.
가벼운 승준이는 날아오고 싶겠지?.....
과학자 민준이는 &&&타고 오려나?.....

엄마는 요즘 마음놓고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 간단다.
스포츠 센타에서도 여유부리며 운동하고, 찜질도 실컷하고.
다음학기 시작되면 석사논문 내야 하므로 빠쁠것 같아 회사일 밀리쟎케 해 놔야 공부하지.
또 아들들과 여행도 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즐거운 날이기를 빌어본다.
2003. 8. 8. 달려가 안아주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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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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