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한울이 어머님께 전화 연락을 받았단다.
오늘에서야 한울이가 정말 힘들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
개구장이지만 늘 선생님에게 웃음을 주던 한울이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단다.
방학하고 선생님도 많이 게으름을 피우며 살았는데 한울이 이야기를 듣고 선생님도 다시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걸으면서 많은 걸 생각하고 느끼게 되겠지?
그리고 조금 더 자란 한울이를 개학날 보게 될 기대를 한다.
지난 번에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던 방송 기억하니?
국토 종단하는 초등학생들 모습!!
지금 한울이가 그런 모습으로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을 꺼라 생각하니 한울이가 참 자랑스럽다.
형과 함께 있으니 혼자 참가한 친구들보다는 덜 힘들겠지!
끝까지 형, 친구들과 함께 걸어서 당당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잘 알고 있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걸어라!
한울이 화이팅!!!
주선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8389 일반 장하다홍승환 홍승환 2008.07.26 280
8388 일반 장하다황창희 김정해 2006.07.29 179
8387 국토 종단 장하도다, 3연대 성!준!성!.... 17th(D-1) 성준성 2014.01.23 1145
8386 일반 장하도다. 승영, 재영아! 허 승영, 허 재영 2006.08.04 147
8385 국토 종단 장하자 김민재 1대대 김민재 2010.01.07 186
8384 일반 장한 내딸 사라에게 이상용 2003.07.28 182
8383 국토 종단 장한 우리 진욱아!! 김진욱 2011.07.24 243
8382 일반 장한 우리 아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5 152
8381 일반 장한 우리아들 창현아~~ 김창현 2009.07.24 114
8380 유럽문화탐사 장한 울아들의 무사귀환 함희성 2009.08.07 172
8379 제주올레길 장한 공민석 공민석 2012.02.17 1103
8378 일반 장한 나의 아들 재혁아!!! 1 양재혁아빠 2006.08.02 128
8377 일반 장한 나의딸들 서 지혜 서지은 2006.08.02 152
8376 일반 장한 내 동생 도헌이에게... 송도헌 2004.01.16 142
8375 일반 장한 내 딸 다례에게...... 다례엄마 2006.01.03 135
8374 일반 장한 내 아들 강 홍래 2004.07.25 128
8373 일반 장한 내 아들 경연아!!! 백경연 2004.01.05 208
8372 일반 장한 내 아들 딸아! 박성배 ,수현 2004.07.27 202
8371 일반 장한 내 아들 명곤아! 명곤엄마 2006.01.04 229
8370 일반 장한 내 아들 보고싶다. 백명훈 2004.07.31 184
Board Pagination Prev 1 ... 1708 1709 1710 1711 1712 1713 1714 1715 1716 171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