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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아이들

by 김한빛 한울 posted Aug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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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하고 인터넷에서 너희들 소식을 들었단다.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너희들 모습을 찿을수 없어서 아빠엄마는 안타까웠어
엄마는 오늘 너희들 선생님, 군산의 고모, 철한이등등 에게 너희들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대견한 여행을 하고 있는지 자랑했단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응원의메일을 부탁 했단다
엄마는 지금 세상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다 이야기 하고 싶단다
얘들아!
이제 8일 남았어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알았쥐?
힘들면 이런 상상을 해봐
16일에 경복궁에서 아빠 엄마 앞에서 자랑스럽게 어깨를 으쓱이며 이야기하는 모습
또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구들에게 너희들의 멋진 여름방학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말이야
이번 여행이 힘든만큼 너희들에게 커다란 보람을 안겨 주리라 생각한다
그럼 잘자고 내일 또 만나
얘들아!
정말정말 무지무지 진짜진짜 싸~랑 한당
엄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