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쁘고 사랑스러운 찬우야.찬규야...!
시원한 물가에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엄마도 너무 기쁘고 좋구나..
아이고 기특한 녀석들...우리 아들도 빨래했니?
노래 자랑도 했다고 하던데 우리 찬우 솜씨 한번 보여주지 그랬어.
또 부끄러워서 못했을걸..!
그래도 오늘은 너무 즐거운 날이었을거 같구나....
우리 아들이 기쁘고 즐거우면 엄마도 기쁘구 , 우리 아들이 슬프고 힘들면 엄마 맘은 더
아프단다..
img79.gif

찬우야..! 찬규야..!
이제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지 않니?
엄마가 보니까 대장님들이나 거기 있는 모든 대원들이 다 착하고 좋은것 같아서 엄마는
정말 맘이 놓이고 기쁘단다..
이제는 남아 있는 날이 더 적은거 아니?
할 수 있지 찬우야 찬규야!
엄만 이제 진짜 걱정 안 할거야...
엄마 마음도 처음 보다 많이 안정되고 편안해 졌단다..
우리 아들들도 잘 적응해서 이젠 스스로 잘하리라 믿는다.
찬우야..
근데 왜 넌 엄마 한테 한번도 편질 안쓰니?
다 이유가 있으려니 하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는건 어쩔 수가 없구나.
아빠랑 엄마는 너희들 기다리면서 너희가 오면 무엇을 해줄까..
무엇을 해 먹일까...이런 저런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건강하게만 돌아 오면 엄마랑 아빠는 더이상 바라는게 없단다.
그리고 너희들이랑 약속한 것은 엄마가 꼭 지켜줄꺼야...
그러니까 그런 걱정일랑은 하지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경복궁까지 오길 바래..
엄마는 너희가 너무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약잘 바르고 소지품 잘 챙겨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
그럼 오늘 밤도 편안히 잘 자거라...사랑해...!!

img80.gif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8049 일반 至尊慧苑!!! 김혜원 2003.08.09 687
38048 일반 신혜정 2003.08.09 245
38047 일반 하나밖에 없는동생에게^^ 양순성 2003.08.09 180
» 일반 이쁜엄마 아들들.... 김찬우,김찬규 2003.08.09 239
38045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7
38044 일반 담담한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145
38043 일반 많은 사진속에 너의 얼굴은 보이질 않는구나... 신혜정 2003.08.09 300
38042 일반 너무 반가웠어 김 령우 2003.08.09 219
38041 일반 담담한 너의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258
38040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김수용 2003.08.09 255
38039 일반 깐돌이 모습 보고 고은하늘 2003.08.09 173
38038 일반 승호,원대 에게.. O.C.B 2003.08.09 187
38037 일반 충주 최고의 꽃돼지(?) 김은형☆ 김은형 2003.08.09 242
38036 일반 잘 잘니? 찬우,찬규? 김찬우,김찬규 2003.08.09 425
38035 일반 신애에게 박신애 2003.08.09 257
38034 일반 오늘은..! 윤 현오 2003.08.09 144
38033 일반 편지 반갑다. 강천하 강천하 2003.08.09 285
38032 일반 오늘도 희망찬 하루가되길바란다. 이 윤 재... 2003.08.09 274
38031 일반 잘 걷고 있냐? 박재영 2003.08.09 174
38030 일반 잘 해내고 있는 수아 자랑스럽구나 임수아 2003.08.09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