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딸 혜정아 보아라
엄만 아빠와 함께 청송에 갔다가 (친구분들과 함께한 휴가) 좀전인 11시50분에야
집에 들어오게 되었단다.
조금 피곤하구나.
어제밤 텐트에 잠을 청하면서 네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자갈위에 텐트를 치게되어 등이 많이 베겼단다. 엄만 하루도 이리 불편하고 힘든데
너는 얼마나 지치고 피곤할까 하는생각에 엄마의 불편함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단다.
냇가에서 신나게 놀았다는 전화사서함 소식에 너의
신나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 아빠도 그렇고 잠시나마 맘이 즐거웠단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 많은 사진중 네얼굴이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다냐?
대장님이 사진 찍을때 빨랑가서 한컷 해주기 바란다.
그래야 엄마가 예쁜 혜정이 얼굴 보게되지 알았지 꼭 그렇게 해
지금 너는 달콤한 꿈나라에 가 있겠구나? 행복한 꿈 꾸며 편안한 잠 이루기 바란다.
내일은 편지 전달식이 있다고 하니 엄마 아빠의 편지도 받을수 있겠구나.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씩씩하게 만나자.
화이팅 !!!!!!!!!!!!! 힘내라 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9609 국토 횡단 자랑스런 조준목!!^^ 조준목 2018.07.28 38
9608 국토 종단 자랑스런 조카 민혁이에게 31대대김민혁 2010.07.27 263
9607 국토 종단 자랑스런 조카 박성민아,,, 1 박성민 둘째큰아빠 2010.07.22 225
9606 일반 자랑스런 조카 선열아... 박선열 2004.08.06 113
9605 일반 자랑스런 조카 세림 최세림 2002.08.01 156
9604 일반 자랑스런 조카 창준아.홧팅 백창준 2005.07.28 323
9603 일반 자랑스런 조카, 용현아 이용현 2009.08.02 163
9602 국토 종단 자랑스런 조카들 잘하고 있구먼!! 고성준, 고성준 2011.07.31 175
9601 일반 자랑스런 조카들에게 조규평 2003.01.20 127
9600 일반 자랑스런 조카백두산에게 백두산 2003.08.14 139
9599 일반 자랑스런 조카에게! (12대대 허 승영) 허 승영 2009.07.25 322
9598 일반 자랑스런 조카정수야 김 정 수 2005.07.30 193
9597 국토 종단 자랑스런 주선이에게 박주선 2011.07.25 202
9596 국토 종단 자랑스런 주연아~ secret 이모들~ 2020.01.17 1
9595 국토 종단 자랑스런 주영 정주영 2010.01.05 231
9594 일반 자랑스런 준모 보거라 박준모 2006.08.04 142
9593 일반 자랑스런 준모야! 박준모 2006.07.30 170
9592 국토 횡단 자랑스런 준목! 조준목 2018.07.31 19
9591 일반 자랑스런 준성에게 임준성 2004.07.24 176
9590 일반 자랑스런 준혁아 자랑스런아들 엄마 2003.01.24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