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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웠어

by 김 령우 posted Aug 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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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령우야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다고 대장님이 말씀을하시네
물놀이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고
령우도 나가서 통아저씨 춤추고 과자랑 음료수
선물로 받아서 먹었는지 궁금하구나
령우야
사진으로 령우얼굴 보니까 너무 반가웠어
얼굴 전체는 아니지만 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것 같아 엄만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령우야 책 많이 보고싶지?
게임도 하고싶고 집에오면 엄마가 많이 시간줄께
그때까지 힘들더라도 참자
잘자 사랑하구 내일 또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