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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니.
엄마도 음성확인하고 모처럼푹잔것같아.
하루종일 엄마는 윤재생각뿐이란다.
발에물집은 잡히지않았는지 모기에물리지는않았는지 .
코피나지않았는지.
당분간은걱정쟁이 엄마가될것같구나.
그렇지만 한편으론 마음이얼마나뿌듯한지몰라.
내아들이 너무나 믿음직 스럽기 때문에.
오늘도 힘찬하루가되길바란다.
윤재를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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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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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8 일반 신혜정 2003.08.09 245
38047 일반 하나밖에 없는동생에게^^ 양순성 2003.08.09 180
38046 일반 이쁜엄마 아들들.... 김찬우,김찬규 2003.08.09 239
38045 일반 장한 우리아들 김 강인 2003.08.09 177
38044 일반 담담한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145
38043 일반 많은 사진속에 너의 얼굴은 보이질 않는구나... 신혜정 2003.08.09 300
38042 일반 너무 반가웠어 김 령우 2003.08.09 219
38041 일반 담담한 너의 목소리는.. 김혜원 2003.08.09 258
38040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김수용 2003.08.09 255
38039 일반 깐돌이 모습 보고 고은하늘 2003.08.09 173
38038 일반 승호,원대 에게.. O.C.B 2003.08.09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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