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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균아 너는 사진 찍을때 마다 도망 다니니? 왜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니 모자만 쓰지않으면
너는 금방 알아 볼수 있겠는데 이 엄마는 너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 사진을 프린터해서 철 할때마다 속상하다 우리 아들 얼굴은 없고 보고싶은데 제발 사진대장님께 너희 연대 대원들과 단합하는 사진 좀 올려달라고 해 머리까지 깍고 간 보람이 없잖아 잘생긴 얼굴 볼수 없다라고 하닌 미소가 욱욱 한다
봉균아 미소가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이야기 해 달래..
엄마도 아버지도 너를 무척 사랑한다는 알지 이제 엄마 나쁜 습관 하나 생겼다. 아침에 눈 만
떠면 컴퓨터 앞으로 와서 너의 소식 있나 없나 보는 습관
빨래는 잘하니? 너는 실래화도 잘 빨지 못하잖아? 너 빨래 하기 싫어서 옷 안갈아 입어면 냄새나서 모기가 너를 가만이 두지 않으니 옷은 자주 갈아입고 봉지봉지마다 제대로 챙겨 넣어서 가방 정리 잘 해 그래야 너가 가방안을 보면 기분이 좋고 또 찾지 않아서 시간 단축이 되니 너가 쉬 시간이 많아 지니 좋잖아 정리 하는 습관 배워서 와 엄마가 이렇게 이야기 안해도 봉균이는 잘하고 있겠지만 엄마가 염려가 되어서 .....
봉균아 부탁이야 사진 대장님께 15연대 대장님과 함께 한 사진 꼭 좀 찍어달라고 해
건강 조심하고 부모님께 란에 자주 좀 편지 보내 아버지 미소 한테도 오늘도 고생할 우리 아들 과 모든 대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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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6369 일반 엄마야~~~~ 박지훈 2004.02.13 139
16368 국토 종단 엄마얌......!!^^ 조민기 2010.07.31 220
16367 일반 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최은비 2008.01.12 363
16366 일반 엄마에게 4박5일은 너무 길구나!!! 이수림 2007.07.26 155
16365 일반 엄마에게 늘 믿음을 주는 아들 경혁아~ 강경혁 2010.08.09 382
16364 국토 종단 엄마에게 미소를 줄 줄아는 우성~~~~~ secret 6연대 전우성 2016.07.29 1
16363 일반 엄마에게 믿음직한 아들에게 전지윤(10대대) 2004.07.27 111
16362 국토 종단 엄마에게 큰 방패막이자 희망인 동현이에게 김동현 2010.07.28 444
16361 국토 횡단 엄마에게 편지로는 처음 감동 준 4연대 아들... 2 엄마 2017.07.29 21
16360 한강종주 엄마에게 희망을 주는 아들 ! 김현승 2011.08.08 354
16359 일반 엄마에겐 가장 멋진 아들 서남호 2004.08.13 154
16358 일반 엄마에겐 한없이 예쁜딸 의정에게 황의정 2009.01.13 359
16357 일반 엄마와 신비의 대화... 김신비 2005.08.13 226
16356 일반 엄마와 황민지 file 황용엄마 2003.01.19 457
16355 국토 종단 엄마왔어^^ 이도희 2012.01.19 904
16354 일본 엄마의 꿈 윤수야~~ 임윤수 2008.08.18 1034
16353 국토 종단 엄마의 스승 이다빈 2011.01.05 298
16352 일반 엄마의 일기 (끝) 김 남욱 2005.08.08 151
16351 일반 엄마의 일기9 김 남욱 2005.08.07 153
16350 일반 엄마의 자랑 "빠 박주영(19대대) 2003.08.14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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