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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날이 지나갔군아 철상아

by 이 철상 posted Aug 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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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4.43.237 이 철상: 철상아 오늘은 너무덥구나 발에 물집도 생겼니 ? 씩씩한 철상은 잘견디겠지 어저께
찜방에 가서 우리철상이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다른사람들 보다 오래있었다 할머니친구들이 손주하고 시합하느냐고 놀렸지만 할머니는 꾹참았다 철상이 땀흘리는생각을 하면서 .. 지금은 힘들어도 이다음 먼훗날에는 모두가 추억으로 남을것이니 ....
사랑하는 철상 화이팅!! 끝까지 .. 제기동할아버지할머니가.

-[08/09-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