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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떻게... 물집나고 모기 물리고 풀독오르고 태풍 불어 텐트 날아가고
우매 우리 다애 엄청 고생허겠구먼 경사났네 ♬
주책 이모 때문에 공책이 없어 스뜨레스가 이만 저만
하지만 그러한 환경도 재치있게 이겨나갈 우리 따알
계명이느 여전히 꾸러기 그래서 목사니께 수억 혼나고
엄마의 배는 불룩 불룩
그래서 고생하는 딸에게 미안해 나도 운동하느라 땀을 뻘뻐얼뻘 (말로만)
와 이제 반이 지나고 반만가면 된다. 자 힘내고
너는 몸과 마음이 이뻐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을거야
"엄마 왜이렇게 타자가 느려" 하고 다은이가 엄마를 마구 구박함 ㅡ_ㅠ
올여름엔 전국을 누볐으니 겨울엔 인도를 누비자
지금 받는 훈련이 너에게는 금보다 귀한 값진 것이 될거야 우리 다애 짱
침대에서 말도 못하고 바보가 된 너의 인형이 홀맨이 혼자 있어 불쌍도 해라
사람은 외로우면 못사는 법이야 지금 너의 주변에는 항상 누군가가 있잖아
그만큼 너는 행복한 사람이지
그럼 낼 또 쓸께 아뇨 오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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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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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8 유럽문화탐사 우리 이뿌니 연수야~ 승아~~ 연수.승맘 2014.07.21 255
14027 유럽문화탐사 43차 이현준에게 신영숙 2014.08.11 255
14026 국토 종단 1연대 곽지원에게 언니가 곽지원언니진영 2015.01.06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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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4 일반 ●박주영에게-푸하하하하하-_-● 사랑의가족 2002.07.27 256
14023 일반 장하다. 구범아! 화이팅 신구범 2002.07.28 256
14022 일반 도전과 싸우고 있을 다은이 보아라 신경미 2002.07.29 256
14021 일반 제세야 !어디쯤 가고 있을까? 2002.07.30 256
14020 일반 힘내라 지인아 김선영 ` 2002.08.01 256
14019 일반 수빈이의 엽서를 받고....... 전수빈 2002.08.02 256
14018 일반 자랑스런 내딸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8.03 256
14017 일반 민경아, 얼마 안남았다. 힘내! 장영 2003.01.19 256
14016 일반 아빠보다 생각이 기발한 하나님의 아들이자 ... 손진우 2003.01.19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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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엽서를 읽고나서 김다애 2003.08.09 256
14013 일반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이준일. 윤수종 2004.01.12 256
14012 일반 많이 힘들지? 김민구 2004.02.01 256
14011 일반 오늘도 최선을 다한 아들에게 최호창 2004.07.27 256
14010 일반 정률아, 나오는 음식은 모두 먹어라. 깨끗이. 이정룰 2004.07.29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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