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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손자에게...
수용아! 날씨가 더운데 많이 힘들제
그래도 용기를 내서 잘견더 내야한다..
수용아!힘들지만 이겨낼것이라고 할머니는 믿는다...
고모가족도 우리가족도 널 너무나 보고싶다고 하구나~~~~
수용아! 몸은 괜찾니~~
걱정이 되구나...
또 수용아 할머니 가 너무너무 보고싶고싶구나....
그리고 할머니는 수용이를 너무나 사랑한다.
수용아 우리8월16일날 경복궁에서 만나자....
수용아 화이띵~~~~~~~~~~
그리고 마지막의로 수용아~~ 사랑한에이 화이팅~~~~~~~~~~~

(오빠야! 내가 할머니대신 적어써. 할머니가 부른데로.. 그리고 오빠야 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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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6369 일반 엄마야~~~~ 박지훈 2004.02.13 139
16368 국토 종단 엄마얌......!!^^ 조민기 2010.07.31 220
16367 일반 엄마에 말 동무 은비에게 최은비 2008.01.12 363
16366 일반 엄마에게 4박5일은 너무 길구나!!! 이수림 2007.07.26 155
16365 일반 엄마에게 늘 믿음을 주는 아들 경혁아~ 강경혁 2010.08.09 382
16364 국토 종단 엄마에게 미소를 줄 줄아는 우성~~~~~ secret 6연대 전우성 2016.07.29 1
16363 일반 엄마에게 믿음직한 아들에게 전지윤(10대대) 2004.07.27 111
16362 국토 종단 엄마에게 큰 방패막이자 희망인 동현이에게 김동현 2010.07.28 444
16361 국토 횡단 엄마에게 편지로는 처음 감동 준 4연대 아들... 2 엄마 2017.07.29 21
16360 한강종주 엄마에게 희망을 주는 아들 ! 김현승 2011.08.08 354
16359 일반 엄마에겐 가장 멋진 아들 서남호 2004.08.13 154
16358 일반 엄마에겐 한없이 예쁜딸 의정에게 황의정 2009.01.13 359
16357 일반 엄마와 신비의 대화... 김신비 2005.08.13 226
16356 일반 엄마와 황민지 file 황용엄마 2003.01.19 457
16355 국토 종단 엄마왔어^^ 이도희 2012.01.19 904
16354 일본 엄마의 꿈 윤수야~~ 임윤수 2008.08.18 1035
16353 국토 종단 엄마의 스승 이다빈 2011.01.05 298
16352 일반 엄마의 일기 (끝) 김 남욱 2005.08.08 151
16351 일반 엄마의 일기9 김 남욱 2005.08.07 153
16350 일반 엄마의 자랑 "빠 박주영(19대대) 2003.08.14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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