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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지금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겠지?
처음 보다는 많이 익숙해 졌다는 대장님의 일지를 보고 그래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솔직히 힘들어할 너희들을 생각하면 괜히 보냈구나 하다가도 이번 여행이 너희에게 가져다줄
커다란 결실을 생각해보면 잘했다는 생각도 했단다
오늘은 기린씽크 아줌마랑 만나는 날이었어
그래서 엄마는 너희들 이야기를 했단다
아줌마들이 너희들은 정말 대단한 아이들이라고 칭찬 하더구나
꼭 누구에게 칭찬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희들은 지금 대단한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거란다.
나중에 너희들이 이세상을 살아갈때 꼭 도움이 될거란것을 엄마는 확신한다
비록 교회에서 하는 신앙 훈련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도 너희들의 이번 여행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혹시 힘들다는 이유로 대원들과의 사이가 불편 하지는 않는지 걱정이다
위로는 잘 따라야 할 형들과 누나들이 있을테고 아래로는 보살피고 이끌어 줘야할 동생들이 있을텐데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아들들은 잘지내고 있겠지?
힘들다고 자신만 생각하지말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길 바래
이번 여행을 같이한 모든 사람들은 너희들이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해
얼마 안 남은 기간동안 대장님과 다른대원들과 잘 지내길바란다
그럼 좋은 꿈 꾸고 잘자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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