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이하 9 연대 하태갑 연대장님께

대장님이하
9연대 하태갑 연대장님 !
안녕하십니까? 저는 18대대 김성규 엄마됩니다
여러날 무더운 날씨 아이들을 가까이서 인솔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읍니다!
엄마된 입장에서 아이을 보내고 여러가지 걱정이 들었지만 대장님을 비롯하여 여러분을 믿고 보냈지만 많은 아이들 뒷바라지 끝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성규는 물집도 생기고 벌 까지 쏘였다고 했던데 옆에서 잘 보살펴 주신덕에 행군을 계속 할수있었으리라 생각하며 이제 일정도 중반에 접었드는데 그동안도 고생이많으셨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관심을주셔서 행군의 고통을 덜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대장님 이하 하태갑 연대장님 !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