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주영야.
벌써 너를 보낸지 꼭 일주일이 되었구나.
길고긴 여정에 정말로 고생이 많구나.
치료받는 너의 모습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안스럽고
찡하구나.
작년에도 물집이 생기고 터지는 것을 몇번씩 해가면서
아파서 절룰 절룩 하며 걸었다고 했는데
다시 그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고생하는 주영이의 모습이
생각나는 구나.
그러한 어려움에도 기여코 해내고야 말겠다는 너의
각오가 대단하구나.
역시 대단한 아들이야. 자랑스럽단다.
오늘은 주일이구나.
일주일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와 찬송을 드리거라.
교회에 다닌는 친구들과 누나,다애와 함께 모여
가정 예배를 드리듯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거라.
주영 오늘도 힘내서
즐거웁게 보내라.
아빠가 16일 경복궁에서
자랑스런 아들을 맞이하길 기대한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4729 일반 Re..겨울을 기대해다오.ㅠㅠㅠ 김혜원 아빠.. 2003.08.10 157
4728 일반 장애물에게굴복한 대원이란 글을보며15연대... 조봉균 2003.08.10 296
4727 일반 니네 엄마 신났다. 이창준/이동준 2003.08.10 134
4726 일반 성국이 희수보아라 권성국,희수 2003.08.10 200
4725 일반 천하의 당당한 모습 강천하 2003.08.10 144
4724 일반 책임지는거다 겨븐곰탱~ 유정빈 2003.08.10 181
4723 일반 이제는 하루하루 마무리를... 이철상 2003.08.10 253
4722 일반 꿈에 너를 만나.... (일곱) 박현종 11대대 2003.08.10 321
4721 일반 주일 아침에..... 김찬우,김찬규 2003.08.10 184
4720 일반 사랑하는 신애 --- 화이팅! 박신애 2003.08.10 153
» 일반 보고 싶은 주영...화이팅 박주영 2003.08.10 181
4718 일반 윤재야 엽서잘받았어 이 윤 재... 2003.08.10 200
4717 일반 승준이 목소리 너무 듣기 좋더라..... 이승준 2003.08.10 333
4716 일반 와~우~역시 멋진-포~옴 조~오~타!(정읍에서... 김진만 2003.08.10 284
4715 일반 보구싶다 우리재현 이재현 2003.08.10 180
4714 일반 캬!캬!캬! 김윤수 2003.08.10 188
4713 일반 강산 힘내라 강산 2003.08.10 174
4712 일반 2003.08.10 233
4711 일반 엄마 ,바본가봐... 김찬우,김찬규 2003.08.10 391
4710 일반 씩씩한 은원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은원 2003.08.10 276
Board Pagination Prev 1 ...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