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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거다 겨븐곰탱~

by 유정빈 posted Aug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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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주 할께요
반가운 네목소리 들었다
힘들텐데 아직목소리에 힘이 실려있는것 보니까
정신의힘이 세어진거 같구나
땀흘리며행진하면서
우뚝선 산의 정기가 아마도 정빈이 몸속으로 합체(?)가 된거 확실한가보다
정빈아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
열다섯살이 경험할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마무리하는거....
앞으로 내딪게될 충청도,경기도 그리고 서울을 향한 너의 발걸음속에
지치고 힘들어 흘리는 땀방울이 모두 보석으로 변해주길 아빠 엄마 진심으로 바란다
보석 한보따리 "쿵" 하고 집어던져서 실로 꿰라고 하는건 아니지
봐줄꺼지 그치?
곰팅!
머리속에 꽉찬 메뉴판은 아빠가 네가 돌아오는대로 200% 책임진다나 우짠다나

PS: 손가락힘이 좀 남았거든 푠지 쫌보내.. 어우~~야



218.238.5.77 조기웅: 안뇽!잘있었어겨븐곰탱아 -[08/11-22:33]-

218.238.5.77 조기웅: 형아!열심히하고와서씩씩한모습으로만나자또열심히놀자 -[08/11-22:34]-

218.238.5.77 최규련: 정빈아 힘들지 힘내서 늠늠한 모습으로 서울에서 보자 완주 파 이팅! -[08/11-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