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승준아
방금 엄마랑 통화 했단다
네가 어디쯤 오나 궁금해서 전화 했더니 넌 아마도 전주쯤 올꺼라고 하더라
엄마도 지금 체크아웃 하고 집으로 가려고 한다고 하더라
내일은 이모가 사는 대전이랑 가까운 논산을 지나간다고 하네...
이모가 그 길을 달려가서 승준이 보고 싶은데....
아마도 불가능하다
대전으로 지나간다고 하면 수소문 해서 우리 승준이 찾아갈텐데. ㅎㅎㅎ
승준아 오늘이 10일이다
우리 승준이가 국토순례 시작한지도 벌써 열하루나 지났네
앞으로 남은 날은 엿새...
잘할 수 있지 우리 승준이?
하루 하루 할머니 두분,엄마, 아빠, 정민이 만날 날 손꼽으며 걷길 바래
어쩌면 이모랑 병오아저씨랑 수민이랑 동연이도 우리 승준이 그을은 얼굴 보러 16일날
올라갈지도 모르거든.
병오아저씨한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갈거야
승준이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오늘은 이만 줄인다
화이팅!!!
영희이모가
추신 : 길 걷다가 이쁜 돌 있으면 손톱 만한걸로 하나 주워와 승준아
큰건 무거우니까 꼭 손톱 만한 걸로
이모 그거 기념으로 가질려고....ㅎ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