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준이 승준이 글 올라온것 보고 엄마는 가슴뿌듯함을 느꼈단다.

대부분 다른 애들은 먹고싶은것 사달라는 내용인데 엄마아들은 역시 달랐어.
민준이의 애벌레가 이번여행으로 변태기를 거쳐 성숙된모습보여주겠다는 글
승준이의 지켜봐 달라는 글
너무 멋진 아들의 멋진 표현이었어.

벌써 10일을 무사히 넘기고 오늘 11일째 되는 날이네.
지금부터가 더 힘들거야.
체력은 자꾸만 떨어져 가는데 충분한 휴식도, 편히 쉴곳도, 영양가 있는 음식도,...
아쉽고, 안타까워. 그래서 엄마는 걱정이 되.
편하게 집에 있는 엄마가 아들들에게 미안하네.

어제 아빠가 민준이 방 배치 새로 했어.
컴퓨터를 거실로 내놓고 책상을 옷장쪽으로 옮긴후 침대를 그옆에 놨어.
엄마가 보기엔 한결 넓어진것 같았어.
오늘은 승준이 방 배치도 바꿔 볼까? ..........

8월 10일 일요일 아침 아들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9 일반 6、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7 1059
42628 일반 5、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6 1029
42627 일반 4、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5 1123
42626 일반 3、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4 982
42625 일반 2、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3 975
42624 일반 1、마라도-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 심 예 슬 2003.02.22 921
42623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42622 일반 #소은이언니에게 # 권소은 2004.07.20 996
42621 일반 金枝玉葉 아들!딸아! 안시형/시원 2007.08.08 1658
42620 일반 힘찬출발,자랑스런 아들 !! secret 채승헌 2009.07.28 2
42619 일반 힘찬이누나§형선이누나 이힘찬 2004.07.17 1387
42618 일반 힘찬아...힘찬아...힘찬아...... 아빠,엄마 2002.12.31 1216
42617 일반 힘찬아 현선아 이힘찬, 박현선 2004.07.19 1333
42616 일반 힘찬아 이힘찬 2004.07.17 1190
42615 일반 힘찬격려의 글(?) 최찬 2003.08.07 1421
42614 일반 힘찬 출발을... 강덕근 2009.07.22 856
42613 국토 종단 힘찬 출발을 위한 휴식! 멋진 자세구나 2연대 노장한 2016.08.01 57
42612 일반 힘찬 출발 정민지 2004.07.16 966
42611 일반 힘찬 첫걸음을 걸었을...상현아~~ secret 상현엄마 2022.08.06 1
42610 일반 힘찬 전진을 위하여~~~ 최낙훈 2008.07.28 9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