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만아!
엄마야.
아침부터 아빠가 성화다.
진만이 너에게 메일 빨리 보내라고, 의사가 되도록 누워있기만 하라고 해서 조심하느라고
그러는데......
아빠가 인터넷에 올라온 너의 사진을 저장해서 보여주었단다.
웃음기는 없고 좀 침울한 표정이어서 걱정이 되는구나.
많이 힘든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너가 누구 아들이니?
인생을 정신 하나로 적극적으로 살아가자는 또순이,또돌이 엄마,아빠의 아들아니니?
힘들더라도 '할 수 있다'는 정신하나면 못 할 것이 없단다.
사람은 반드시 하고자 하는 것은 이루게 되어있더라.
엄마의 인생이 그랬으니까 믿어보렴.
항상 대원들과 협력하면서 너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돕고
매사에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렴.
너는 항상 너 그대로 세상에 태언난 아름다운 존재란다. 이유불문 없이.
엄마야.
아침부터 아빠가 성화다.
진만이 너에게 메일 빨리 보내라고, 의사가 되도록 누워있기만 하라고 해서 조심하느라고
그러는데......
아빠가 인터넷에 올라온 너의 사진을 저장해서 보여주었단다.
웃음기는 없고 좀 침울한 표정이어서 걱정이 되는구나.
많이 힘든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너가 누구 아들이니?
인생을 정신 하나로 적극적으로 살아가자는 또순이,또돌이 엄마,아빠의 아들아니니?
힘들더라도 '할 수 있다'는 정신하나면 못 할 것이 없단다.
사람은 반드시 하고자 하는 것은 이루게 되어있더라.
엄마의 인생이 그랬으니까 믿어보렴.
항상 대원들과 협력하면서 너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돕고
매사에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렴.
너는 항상 너 그대로 세상에 태언난 아름다운 존재란다. 이유불문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