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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통을 견디며 힘들게 걷고있을 송은아,
안녕? 엄마야. 어젯밤 잠은 잘잤니?
너가 힘들어도 잘 참고 견딜거라고 믿으며 엄마는 무얼해도
온통 송은이 생각뿐이다.
우리 송은이는 잘 해내고 있는데 엄마가 괜한
걱정 하는건지 모르겠다. 우리 송은이 잘하고 있지?
엄마는 일요일이라 쉬고 있는데 송은이는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며 고통을 이겨내고 있겠구나.
장한 우리 송은이, 사랑해. 무지무지
고통이 큰만큼 나중에 느끼는 보람은 더욱 클거야.
눈물을 곱씹으며 이를 악물고 지금까지 열심히
잘 견디어준 송은이가 너무도 고맙구나.
몸조심하고 오늘도 힘을 내보자.
송은이 화이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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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4
» 일반 장하다 우리 송은이 김송은 2003.08.10 411
37868 일반 갈비 사주마. 김승하, 김동하 2003.08.10 196
37867 일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더 열심히!! 박은원 2003.08.10 141
37866 일반 찡한 감동!!!!!!!!ㅋㅋ 김덕기, 김만기 2003.08.10 135
37865 일반 주일 6학년 예배내용를 전한다 박민우 2003.08.10 397
37864 일반 엽서 잘 받았단다. 정상하 10대대 2003.08.10 193
37863 일반 태준아!! 박태준 2003.08.10 178
37862 일반 상하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정상하 10대대 2003.08.10 191
37861 일반 김덕기, 김만기 2003.08.10 228
37860 일반 아들 뒤모습에 취했다. 이창준/이동준 2003.08.10 179
37859 일반 많이 힘들지!! 유지상.민상 2003.08.10 132
37858 일반 슈퍼 울트라 짱 홍광훈이 ~~~~^^ file 홍광훈 2003.08.10 335
37857 일반 홍광훈을 사랑하는 어떤 소녀가..ㅋㅋ 홍광훈 2003.08.10 376
37856 일반 광훈씨 ~~~뽀뽀 해주세요 file 홍광훈 2003.08.1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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