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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사주마.

by 김승하, 김동하 posted Aug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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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승하, 동하야!!!!!!!!
네가 쓴 편지 잘 보았다.
집에 있는 물고기 밥은 잘 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
힘들더라도 참고 경복궁까지 오겠다니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구나.
찜질방 가고 싶고, ..
고기도 많이 먹고 싶다고???
그래 찜질방도 가고 고기도 먹고싶은 만큼 맛이는 갈비 많이 많이 사주마.
음료수도 냉장고에 가득 채워놓고.
맛있는 과자...등
많이 사놓고 기다릴께...
너희를 사랑하는 엄마가.